S상과 접지가 OV면? (두번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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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20.♡.79.80) 작성일02-02-02 00:00 조회4,6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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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머슥...아까 그거 제 사부한테 막 졸라서 왜그러냐구 물어보고 적은건데 잘은 모릅니다..이제서야 입문을 했거든요,...
> 기회가되면 스칠지도 모르겠네요..그럼..관리자님도 열띠미~ *^^*
>
안녕하세요
S상 접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으며, 여기 조회수도 많아 좀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삼상중 한상이(주로 S상)이 뉴트랄로 잡혀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220V와 110V를 동시에 사용하는 옛날 건물이나 일본장비를 사용하는
공장등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건물자체에 S상이 뉴트랄로 잡혀있거나 뉴트랄 자체가 접지가(GROUND)되어
있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모뎀이나 한국통신의 통신설비와의 전기적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통신설비가 타버렸다든지.. 아니면 통신랙 외함에 실제 전기가
(220V)흘러서 감전이 된다든지..
내부 휴즈가 나가지 않았는데 내부 기판등이 타버렸다든지...하는 원인이
뉴트랄과 접지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서 그럴수가 있습니다.
또한 UPS설치후 출력에 콘센트를 달때에 뉴트랄과 접지를 바꾸어 작업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이경우에는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나중에 접지와 뉴트랄과 바뀐
곳에서 전력을 많이 소모할 경우에 누전경보가 뜬다든지... 주위 장비
내부 기판이 탄다든지...할수가 있습니다(내부 휴즈는 나가지 않음)
또 UPS를 설치한후에, 전기실 누전차단기 경보가 뜬다든지...
공장설비용의 UPS를 사용하다가 UPS 입력측 정류부가 완전히 파손(불나면서
브릿지 다이오드가 완전히 깨짐)되는 경우등도 마찬가지로 입전되는 전원
구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럼 이 경우(전기실 트랜스 포머의 S상 접지)에 가능한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1. UPS 입력 출력을 완전히 분리해서 제작의뢰합니다.
(입력과 출력의 완전절연형 복권 트랜스로 제작하고 바이패스 TR 도
복권으로 제작합니다)
2. 배터리 조립시 배터리 바닥에 절연용 판(에폭시재질의 판: 빼크라이트
판이라도..)을 깔고 배터리를 놓는다.
(배터리의 누액이 발생할경우에 단자나 내부극판과 누액이(황산)도체
역할을 해서 배터리 외함과 쇼트를 일으킨다)
- 이 경우에는 정류부와 출력측과 쇼트가 되는 결과가 됩니다.
쇼트시 충격으로 화재 발생우려도 있슴.
3. 뉴트랄과 접지를 반드시 분리해서 접속한다.
(간혹 UPS 출력측의 전산장비의 N-G 간 5V이하의 요구로 쇼트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럴경우 누전이 발생합니다)
N-G 간에 쇼트가 되어 있는경우에는 외부의 조그만 노이즈나 순간과전
압 발생시에 이 그라운드를 통해서 통신장비나 반도체 장비에 손상을
일으킬수가 있다- 내부 휴즈는 나가지 않고 기판이 타는 경우
4. 전산장비의 코드를 연결할때에 접지된 멀티탭을 사용하고 뉴트랄과
HOT 라인을 구분해서 꼽아야 됩니다. 모두 같은 방향으로 사용.
- 뉴트랄과 핫라인구분이 안되면 차라리 접지가 연결되지 않도록 한다
...접지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낫다.
5. 외제 UPS를 설치할때에는 입출력이 절연된건지 반드시 확인해서 구입
설치해야 합니다.
일부 외제 UPS는 입력부가 절연이 되지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외국 전력사정에 맞췄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UPS 입력부에 절연형 복권 트랜스를 부착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었습니다.
경험이나 현장에서 겪었던 것을 설명했기 때문에 정확한 해석이 아닐수도
도 있습니다.
단지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 좀더 체계적인 내용이나 자료를 가지고 있으
신 분이 계시면 여기에 올려 많은분들이 공유할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헤헤..머슥...아까 그거 제 사부한테 막 졸라서 왜그러냐구 물어보고 적은건데 잘은 모릅니다..이제서야 입문을 했거든요,...
> 기회가되면 스칠지도 모르겠네요..그럼..관리자님도 열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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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상 접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으며, 여기 조회수도 많아 좀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삼상중 한상이(주로 S상)이 뉴트랄로 잡혀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220V와 110V를 동시에 사용하는 옛날 건물이나 일본장비를 사용하는
공장등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건물자체에 S상이 뉴트랄로 잡혀있거나 뉴트랄 자체가 접지가(GROUND)되어
있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모뎀이나 한국통신의 통신설비와의 전기적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통신설비가 타버렸다든지.. 아니면 통신랙 외함에 실제 전기가
(220V)흘러서 감전이 된다든지..
내부 휴즈가 나가지 않았는데 내부 기판등이 타버렸다든지...하는 원인이
뉴트랄과 접지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서 그럴수가 있습니다.
또한 UPS설치후 출력에 콘센트를 달때에 뉴트랄과 접지를 바꾸어 작업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이경우에는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나중에 접지와 뉴트랄과 바뀐
곳에서 전력을 많이 소모할 경우에 누전경보가 뜬다든지... 주위 장비
내부 기판이 탄다든지...할수가 있습니다(내부 휴즈는 나가지 않음)
또 UPS를 설치한후에, 전기실 누전차단기 경보가 뜬다든지...
공장설비용의 UPS를 사용하다가 UPS 입력측 정류부가 완전히 파손(불나면서
브릿지 다이오드가 완전히 깨짐)되는 경우등도 마찬가지로 입전되는 전원
구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럼 이 경우(전기실 트랜스 포머의 S상 접지)에 가능한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1. UPS 입력 출력을 완전히 분리해서 제작의뢰합니다.
(입력과 출력의 완전절연형 복권 트랜스로 제작하고 바이패스 TR 도
복권으로 제작합니다)
2. 배터리 조립시 배터리 바닥에 절연용 판(에폭시재질의 판: 빼크라이트
판이라도..)을 깔고 배터리를 놓는다.
(배터리의 누액이 발생할경우에 단자나 내부극판과 누액이(황산)도체
역할을 해서 배터리 외함과 쇼트를 일으킨다)
- 이 경우에는 정류부와 출력측과 쇼트가 되는 결과가 됩니다.
쇼트시 충격으로 화재 발생우려도 있슴.
3. 뉴트랄과 접지를 반드시 분리해서 접속한다.
(간혹 UPS 출력측의 전산장비의 N-G 간 5V이하의 요구로 쇼트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럴경우 누전이 발생합니다)
N-G 간에 쇼트가 되어 있는경우에는 외부의 조그만 노이즈나 순간과전
압 발생시에 이 그라운드를 통해서 통신장비나 반도체 장비에 손상을
일으킬수가 있다- 내부 휴즈는 나가지 않고 기판이 타는 경우
4. 전산장비의 코드를 연결할때에 접지된 멀티탭을 사용하고 뉴트랄과
HOT 라인을 구분해서 꼽아야 됩니다. 모두 같은 방향으로 사용.
- 뉴트랄과 핫라인구분이 안되면 차라리 접지가 연결되지 않도록 한다
...접지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낫다.
5. 외제 UPS를 설치할때에는 입출력이 절연된건지 반드시 확인해서 구입
설치해야 합니다.
일부 외제 UPS는 입력부가 절연이 되지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외국 전력사정에 맞췄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UPS 입력부에 절연형 복권 트랜스를 부착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었습니다.
경험이나 현장에서 겪었던 것을 설명했기 때문에 정확한 해석이 아닐수도
도 있습니다.
단지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 좀더 체계적인 내용이나 자료를 가지고 있으
신 분이 계시면 여기에 올려 많은분들이 공유할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