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호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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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우리가 ups내 정류기를 부를때 흔히 Rectifier/Charer 라 하는데
> 정류기의 기능과 축전지를 충전하는 충전기의 기능이 나눠져있다 봐야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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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정류기와 충전기가 별도로 나눠지는 방식이 있고 (주로 소용량)
정류기와 충전기가 동시에 연결되어 항상 충전전압으로 정류기가 동작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 만약 나눠져있다면 100kva용량의 ups라 할때
> Rectifier의 용량이 100kva이며,Charer의 용량도 별도로 존재를 한다고 봐야하는지,
 > 아님 Rectifier/Charer 합이 100kva이므로 부하측 부하율이 100%일때
> 축전지충전이(축전지방전상태라 가정하여 충전전류가 과다할때) 이뤄지면
> Rectifier/Charer 는 과부하로 인식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물론 ups별로 특징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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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기 용량은 100KVA입니다 별도로 충전기용량이 5KVA-10KVA정도(배터리 용량에 따라 틀림)
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UPS 입력은 충전부 + 정류부의 용량으로 입력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충전전류가 과다하게 흐르면 충전부만 전류제한이 걸리고 정류부와는 상관없습니다(별도로 이루어진경우)



 > 또 충전기의 과부하 limit를 조정할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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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제품인경우에는 충전기에는 반드시 과부하 제한회로가 들어있습니다.

과거 일부 중국산이나 국내제품인 경우에 과부하 제한회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충전기도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위험한 상태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