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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율이 좋으면 효율이 않좋게 나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 또한 역율: 전력분석기로 계측시 - 값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출력측에 무슨 원인인지 알고 싶습니다.
>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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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역율과 효율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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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율이 좋다고 효율이 안좋은것은 아닙니다.

일반 교류전력에서는 부하가 용량성(캐패시터)와 유도성(코일등)가 있어 각각의 위상각의 차이가 발생합니다.(전류와 전압차이)
이것을 역율이라고 하고 COS 세타라고 합니다.

또 전력은 피상전력(단순 전류와 전압을 곱한 계산전력)과 유효전력이 있습니다.

이차이가 역률입니다.
계산전력과 실제로 사용할수 있는 전력의 차이가 코싸인세타인 역률이 됩니다.

전력분석기로 -가 나오는 경우는 역률개선용 캐패시터(진상용 콘덴서)가 많이 들어가면 -(진상)이 되고 일반적으로는 약간 부족하게 설치를 하게 됩니다 이경우가 +역률(지상)이 됩니다.

전력의 기본부터 해야 정확한 설명이 됩니다만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역률은 부하측에서 조정을 하면 1 이 될수 있는 조건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계산전력과 실제 유효한 전력을 거의 동일하게 사용가능할수 있도록 조정이 가능하다는 애깁니다. (교류에서만 적용됩니다)

효율은 말그대로 손실(아예없어짐)되는것과 사용할수 있는것의 비교입니다. 효율이 좋지 않다는 애기는 손실되서 없어진것이 많다는 애깁니다. (직류와 교류 모두 적용됩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혹시 효율이 좋지 않다는 장비가 입력의 파형검출등으로 위상제어나 기타 인버터 동작을 하는 경우에는 역률보상회로도 들어가 있어서 회로구성상 입력 역률이 좋지 않으면 동작회로상 효율이 좋지 않을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그런경우에는 장비업체와 정확한 기술협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역률(진상)은 부하측에 진상용 콘덴서등이 너무 과다하게 들어가거나 그런 장비가 많으면 -역률이 나올수 있습니다. 부하상태를 잘 확인하셔서 0.95-0.99정도의 역률로 맞추시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