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에 전압이 들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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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1.♡.32.145) 작성일10-08-13 16:54 조회4,9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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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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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회사 각 공장 전산실에서 UPS를 MGE COMET EX 11RT를 사용중입니다.
> 이 기종은 단상밖에 지원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그런데, 저희 회사 공장별로 수전단 변압기 결선이 다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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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Y-Y결선과
> Y-△ 결선이 있다고 하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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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결선에서 중성점을 뽑아서 두 선으로 220V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과
> △결선에서 한 선은 접지 시키고 두 선으로 UPS에 입력시켰을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 2) 이렇게 하면 둘 다 단상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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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언뜻 들으니 둘 다 단상이라고 해도 UPS 입력 전원이 △결선 일 때 보다, Y결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고 하는데 차이가 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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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결선에서 삼상 3선일경우 중섬점에서 하나 더 뽑아 삼상 4선을 만들 수는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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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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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EX11RT등 내부 트랜스없는 일반 서버용(랙형)UPS에는 입력전원 라인을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문제등 발생빈도가 낮습니다.
현재 와이결선과 델타 결선에서의 가장 문제점은 단상을 사용할 경우 와이결선에서는 중성점이 나와 있어서 RST상중 아무선 한개와 뉴트랄(중성선)을 한개 따오면 정상적인 단상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델타결선중에 접지된 선을 뉴트랄로 놓고 나머지 두선중 한선을 사용하면 정상적인 단상구성이 됩니다.
단 접지가 되지 않은 두선을 단상으로 따 쓰게 되면 여러가지 전원트러블이 생깁니다. 접지가 되지 않아 장비의 누전이 될수도 있고 내부에서의 전원 트러블을 감지하여 동작불량이 될수도 있으며 사소한 전원사고에도 내부 반도체소자등이 손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만약 접지를 하지 않은 델타결선인 경우에 정전등이 발생할경우에는 기준점이 없기때문에 동기를 맞추어 절체를 하는 UPS인 경우에는 에러가(동기 에러)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이결선인 경우에도 뉴트랄도 끊어지면 어느점이 R상(U상)인지가 구분이 되지 않기때문에 위상을 맞출수가 없게 됩니다.
일부 안정되지 않은 대용량 UPS인 경우에는 내부 반도체 손상 원인까지 될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와이결선이든 델타결선이든 접지가 되어 있고 정상적인 뉴트랄구성이 되어 있다면 단상으로만 UPS 연결해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 공장전원에서 별도의 전원을 분리하지 않고 공장의 메인전원과 동일한 선으로 UPS 입력 전원으로 사용한다면 와이결선과 델타 결선의 정상적인 전원구성에서도 전원트러블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은 전원트러블 가능성을 그동안 경험으로 몇가지 추려봤습니다.
- 공장전원전체가 갑자기 정전될경우 콘베이어모타나 공기순환용 대형 콤퓨레셔등이 순간적으로 관성에 의해 역기전력(순간 발전기 역할)이 발생하여 정전되는 순간 Peak치에서 정전되면 순간적으로 두배정도의 역전력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정전순간(정전되고난 후 자연적으로 모타가 정지될때까지) 순간적으로 약 두배이상 전압이 발생합니다.
과전압으로 인해 내부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정전트러블중 약 50%정도
- 공장전체가 정전되고 난후 발전기 가동을 할때 위상차이에 의한 순간 전압 발생 가능성입니다.
정전후 발전기를 가동할때의 시간이 수초이하일때 발전기 전압과 정전순간 잔류전압(역기전력등의 원인으로 인한)이 합해져서 과전압이 형성될경우 입니다 ------------정전트러블중 약 20%정도
- 공장설비가 일반 설비가 아닌 레이져장비등의 설비등으로 인해 고전압을 생성해서 사용하는 공장일 경우에 정전순간 역으로 전압이 생성되어 주변 기기(UPS나 네트워크 기판등)의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수한 공장에 한함
- 입력 델타결선의 메인전원인데 접지를 하지 않고 세선 모두 접지와 관련없는 HOT라인일 경우 단상전원을 따 쓰는 경우에는 거의 전원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전이나 복전및 발전기 가동등의 원인과는 관련없이 출력측의 부하장비(주로 서버장비)의 사소한 관리에도 잦은 트러블이 생깁니다.
일례로 부하장비의 외부 네트워크 장비와 내부 UPS전원을 사용하다가 네트워크 장비외함(철판으로 된)이 주변 장비와 닿았을때나 배관등에 접촉되었을때등의 주변 접지등과의 사소한(전기에서볼때는 사소하지 않지만)문제로도 UPS나 기타 해당기판등이 손상을 입을수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 반드시 접지를 해주거나 메인 변압기와 별도의 전원구성(단독 1종 접지)을 해주어야만 잦은 트러블 발생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 주로 해안가나 매립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접지상태가 공장위치관련으로 좋지 않은경우 전원트러블이 많이 발생합니다.
해안가에서는 주변 공장이 많이 없는 경우 낙뢰나 가벼운 번개등에서도 UPS등 내부 손상이 자주 됩니다.
물론 UPS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카드등의 기판등에서도 잦은 고장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토질이 아닌 매립지등에서도 접지가 정상적으로 구성되지 못해 잦은 정전기등의 사고로 인해 트러블 가능이 있습니다. 해당 트러블 많은 매립지에는 여의도일부와 마포구 일부 건물이 있습니다.
---------------위의 모든 경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전원구성의 방법은....
절연....접지와의 서어지 방지대책.... 1종 단독접지구성....UPS의 입력과 출력측의 현장에 맞는 회로설계...등등 몇가지 핵심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이므로 별도 문의나 정상적인 전원회의 자리를 만들어주시면 제안해드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내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출판이나 동종업계에서 영업자료로 사용하시거나 참고하시면 않됩니다. ------- 정수만 011-327-2040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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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회사 각 공장 전산실에서 UPS를 MGE COMET EX 11RT를 사용중입니다.
> 이 기종은 단상밖에 지원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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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저희 회사 공장별로 수전단 변압기 결선이 다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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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Y-Y결선과
> Y-△ 결선이 있다고 하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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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결선에서 중성점을 뽑아서 두 선으로 220V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과
> △결선에서 한 선은 접지 시키고 두 선으로 UPS에 입력시켰을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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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렇게 하면 둘 다 단상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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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언뜻 들으니 둘 다 단상이라고 해도 UPS 입력 전원이 △결선 일 때 보다, Y결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고 하는데 차이가 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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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결선에서 삼상 3선일경우 중섬점에서 하나 더 뽑아 삼상 4선을 만들 수는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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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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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EX11RT등 내부 트랜스없는 일반 서버용(랙형)UPS에는 입력전원 라인을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문제등 발생빈도가 낮습니다.
현재 와이결선과 델타 결선에서의 가장 문제점은 단상을 사용할 경우 와이결선에서는 중성점이 나와 있어서 RST상중 아무선 한개와 뉴트랄(중성선)을 한개 따오면 정상적인 단상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델타결선중에 접지된 선을 뉴트랄로 놓고 나머지 두선중 한선을 사용하면 정상적인 단상구성이 됩니다.
단 접지가 되지 않은 두선을 단상으로 따 쓰게 되면 여러가지 전원트러블이 생깁니다. 접지가 되지 않아 장비의 누전이 될수도 있고 내부에서의 전원 트러블을 감지하여 동작불량이 될수도 있으며 사소한 전원사고에도 내부 반도체소자등이 손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만약 접지를 하지 않은 델타결선인 경우에 정전등이 발생할경우에는 기준점이 없기때문에 동기를 맞추어 절체를 하는 UPS인 경우에는 에러가(동기 에러)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이결선인 경우에도 뉴트랄도 끊어지면 어느점이 R상(U상)인지가 구분이 되지 않기때문에 위상을 맞출수가 없게 됩니다.
일부 안정되지 않은 대용량 UPS인 경우에는 내부 반도체 손상 원인까지 될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와이결선이든 델타결선이든 접지가 되어 있고 정상적인 뉴트랄구성이 되어 있다면 단상으로만 UPS 연결해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 공장전원에서 별도의 전원을 분리하지 않고 공장의 메인전원과 동일한 선으로 UPS 입력 전원으로 사용한다면 와이결선과 델타 결선의 정상적인 전원구성에서도 전원트러블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은 전원트러블 가능성을 그동안 경험으로 몇가지 추려봤습니다.
- 공장전원전체가 갑자기 정전될경우 콘베이어모타나 공기순환용 대형 콤퓨레셔등이 순간적으로 관성에 의해 역기전력(순간 발전기 역할)이 발생하여 정전되는 순간 Peak치에서 정전되면 순간적으로 두배정도의 역전력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정전순간(정전되고난 후 자연적으로 모타가 정지될때까지) 순간적으로 약 두배이상 전압이 발생합니다.
과전압으로 인해 내부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정전트러블중 약 50%정도
- 공장전체가 정전되고 난후 발전기 가동을 할때 위상차이에 의한 순간 전압 발생 가능성입니다.
정전후 발전기를 가동할때의 시간이 수초이하일때 발전기 전압과 정전순간 잔류전압(역기전력등의 원인으로 인한)이 합해져서 과전압이 형성될경우 입니다 ------------정전트러블중 약 20%정도
- 공장설비가 일반 설비가 아닌 레이져장비등의 설비등으로 인해 고전압을 생성해서 사용하는 공장일 경우에 정전순간 역으로 전압이 생성되어 주변 기기(UPS나 네트워크 기판등)의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수한 공장에 한함
- 입력 델타결선의 메인전원인데 접지를 하지 않고 세선 모두 접지와 관련없는 HOT라인일 경우 단상전원을 따 쓰는 경우에는 거의 전원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전이나 복전및 발전기 가동등의 원인과는 관련없이 출력측의 부하장비(주로 서버장비)의 사소한 관리에도 잦은 트러블이 생깁니다.
일례로 부하장비의 외부 네트워크 장비와 내부 UPS전원을 사용하다가 네트워크 장비외함(철판으로 된)이 주변 장비와 닿았을때나 배관등에 접촉되었을때등의 주변 접지등과의 사소한(전기에서볼때는 사소하지 않지만)문제로도 UPS나 기타 해당기판등이 손상을 입을수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 반드시 접지를 해주거나 메인 변압기와 별도의 전원구성(단독 1종 접지)을 해주어야만 잦은 트러블 발생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 주로 해안가나 매립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접지상태가 공장위치관련으로 좋지 않은경우 전원트러블이 많이 발생합니다.
해안가에서는 주변 공장이 많이 없는 경우 낙뢰나 가벼운 번개등에서도 UPS등 내부 손상이 자주 됩니다.
물론 UPS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카드등의 기판등에서도 잦은 고장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토질이 아닌 매립지등에서도 접지가 정상적으로 구성되지 못해 잦은 정전기등의 사고로 인해 트러블 가능이 있습니다. 해당 트러블 많은 매립지에는 여의도일부와 마포구 일부 건물이 있습니다.
---------------위의 모든 경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전원구성의 방법은....
절연....접지와의 서어지 방지대책.... 1종 단독접지구성....UPS의 입력과 출력측의 현장에 맞는 회로설계...등등 몇가지 핵심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이므로 별도 문의나 정상적인 전원회의 자리를 만들어주시면 제안해드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내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출판이나 동종업계에서 영업자료로 사용하시거나 참고하시면 않됩니다. ------- 정수만 011-327-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