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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s베터리 정비의 당위성을 주민에게 설명 하여야 합니다...
> 쉽게 설명할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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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PS내의 구성중에는 UPS 본체와(인버터구성) 내장및 외장 배터리가 있습니다.

UPS본체의 수명은 약 10여년정도 되며 내장및 외장되어 있는 배터리는 약 2-3년마다 교체를 하여야 합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입니다.

물론 UPS본체내의 FAN과 캐패시터및 반도체등도 수명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본체의 수명이 보통 10여년 정도되며 약 5년마다 일정한 부품의 교체나 팬의 상태를 확인하여 수리및 유지보수를 하여야 합니다.

내장 배터리가 제기능을 할수 있는 기간이 약 2-3년정도이며 이 이후에는 기능저하가 생깁니다.
평소 정전보상시간이 30분이라면 이 기간이 지나게 될때에는 정전보상시간이 20분이 되거나 10분도 안될수가 있습니다.

물론 10분정도만 보상을 해도 된다면 외관이 문제 없는 경우에는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일반적으로 정전보상시간이 짧게되면 정상적인 UPS기능을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요즘 휴대폰을 사용합니다만 휴대폰도 1-2년지나면 배터리시간이 짧아져서 자주 충전을 해야 합니다.

UPS도 그 경우와 동일합니다.
UPS는 계속충전상태로 있고 자주 정전이 되지 않아도 배터리를 교체하여야 하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제 기능을 발휘할수가 없게됩니다.

사용하지 않은 새배터리도 6개월 방치하면 그냥 못쓰게 됩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이며 2-3년마다 교체를 하여야 제 기능을 발휘할수 있는 UPS가 됩니다.
UPS는 비상시에 주로 아파트 같은곳에서는 중앙관리시스템의 컴퓨터등에 연결되기때문에 정전시에 모든 관리시스템이 꺼질수가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온방관리시스템이나 전력관리시스템의 모든 관리를 수동으로 해야할 경우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모든것을 수동으로 돌려놔야 된다는 애기입니다. 일반 아파트에서는 1-2명만 밤에 상주하는데 수동으로 돌릴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UPS가 중요하고 UPS내에 있는 배터리가 중요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