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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사용도중 ups제품이 소손되어 업체에 문의하니 과부하에 의한 소손이라고합니다.헌데 ups자체가  과부하시 경보나 부하차단,바이페스등으로 사고 예방처치를 할수있는것 아닌지요.장비에 대해 모른다고 사고 원인을 엉뚱하게 모는듯하여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바 ups에 장비 보호기능이 충분히있고 설계시에 시험도 한다고 되어있더군요.과부하로인해 ups가 탈수있습니까? 또한 과부하시 경보가 울린다면 경보발생시 조치가 늦어져 탈수가있습니까? ups가 밧데리 외장형인데 밧데리함,통신장비함 사이에 거의 붙은 상태로 설치되었는데 발열에 영향은 없습니까? 명확한 사고 원인을 알아야 차후 장비유지시 사고를 예방할수 있고,무책임한 서비스도 개선할수 있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같은 업종의 종사자를 비호하지마시고 정확한 생각을 적어주시길 바랍니다.수고하시고 건강하십시요.죄송하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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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UPS나 기타 전력기기는 외부의 발화에 의해 타지 않으면 내부에서 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부하 등으로 인해 내부 발열이 되어 온도이상이 될경우에는 바이패스로 넘어가서 한전으로 통하게 됩니다.

그이상 과부하가 지속되면 차단기를 통해 차단되기 때문에 과열은 발생해도 과열로 인해 타는 경우가 발생되면 안됩니다.

주변 설치조건은 배터리와 본체와 기타 주변기기와는 약 300mm이상 간격을 둬야됩니다. 방열이 충분이 될수 있는 공간을 둬야 합니다.

또 UPS 주변 온도가 40도가 넘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 UPS 주변 동작 허용 온도가 40도가 되어야 정상동작을 보증할수 있는 온도입니다.

주변온도가 허용온도보다 높게 동작할때는 UPS의 보호회로가 동작하여 정상적인 무정전전원공급을 할수없는 상태가 됩니다. 보증이 되지 않는다는 애기죠

물론 이 경우에도 장비가 타는 경우가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이상 상기 질문으로만 답변드렸습니다만 주변환경과 UPS주변의 또다른 문제점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만 답변드렸습니다.

단지 참고만 하시고 제조회사와 협의하고 문제점 검토되어 좋은 환경에서 UPS를 사용될수 있도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