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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은 아파트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컴퓨터를 오랫동안 하지 않아도 그냥 누워있는데 집안에서 심한 전자파를 계속 24시간 느낍니다. 그야말로 집안이 전자렌지가 된것이지요... 왜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됬는지 제가 오랫동안 원인을 찾아나선 결과 지하 수전반-엘리베이터컨트롤러-집안 이렇게 ac 440v 전기가 분배가돼 ac 220v 로 집안에 오는데 엘리베이터 컨트롤러에서 ac 와 dc 의 합선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컨트롤러의 dc 24v 의 스위치를 off 하면 집안의 허공전자파 증상이 사라집니다. 깨끗해요. 하지만 dc24 를 계속 꺼놓을수는 없습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이 작동하지 않기때문에... 또한 이것은 dc24v 가 비정상이란 뜻이 되겠죠...dc24v 는 경비실 인터폰 화재수신반 집안의 화재 감지기의 전원이더군요... 인터폰선 화재발신기 선들을 단락해보면 많이 나아집니다, 하지만 dc24v 를 완전히 끈것 보다는 훨씬 못하죠. 그리고 경비실 화재 수신반 예비전원감시 램프에 이상이 있다고 빨간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해봤지만 어제 처음으로 들어온 26살짜리 신입이 와서 엉둥한 소리만 하더군요...참 답답했습니다. 제가 위의 추정을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집안의 분전반 메인 스위치 off하면 집안의 허공전자파가 사라집니다. ac 전기가 dc 때문에 더러워지는거죠... 답답하군요 이곳에 들어올때 집값보다 현제 집값이 폭락해 팔수도 없고...현제 전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저보단 가족들의 고통호소가 저의 가슴을 천갈래 만갈래 찢어놓습니다. ups를 분전반에 달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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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1999년도부터 전기와 UPS에 대한 질문및 답변을 해왔지만 제일 특이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정집에서 제일 문제되어 질문했던 내용은 음악을 하는분이시고 전기기타와 피아노와 음악용 PC를 사용하는데 전기기타선에 전기가 온다는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뉴트랄과 핫라인을 바꿔보라고 해서 해결되었던 문제입니다.

위와 같이 집안전체가 전자파가 생기고 또 그것을 심하게 느끼는경우는 드문일인것 같습니다.

집안이 오래되면 또 화재경보기는 dc 라인이 각 층마다 깔리게 되어있습니다.
위와 같이 DC라인과 ac라인이 물론 쇼트되거나 누전될수도 있습니다만 그로인해 전자파가 심하게 발생하는경우는 드물것 같습니다만 현장을 확인해봐야 정확한것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일단 추정으로는 누전등으로 인해 다른 전력기기에의 오동작을 일으켜서 전자파가 심하게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지 누전으로 인한 전자파 발생은 드문현상이며 누전등으로 인해 다른 전력기기(가급적 전력소모가 많은 기기)에 영향이나 고장등으로 인해 전자파발생 현상은 생각해볼수는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접근을 해야 정확한 원인이 나올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